부당해고 심문회의 실제 질문과 답변
부당해고 사건에서 심문회의는 판정의 방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절차입니다.
특히 권고사직 사건의 경우,
“자발적 사직이었는지, 강요된 해고였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합니다.
Q1. 본인은 자발적으로 사직한 것 아닌가요?
모범 답변 예시
자발적으로 사직할 의사는 없었습니다.
사직을 거부할 경우 인사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이 있었고,
반복적인 면담과 압박 속에서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심리적 압박으로 인해 사직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 포인트: “억지로” “강제로” 같은 감정적 표현 대신
압박·불이익 암시·근무 곤란이라는 객관적 표현 사용
Q2.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권고사직을 제안했나요?
모범 답변 예시
회사에서는 ‘회사 분위기를 위해 나가주는 게 좋겠다’,
‘권고사직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인사 조치가 있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명확한 선택권을 제시받았다고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 포인트: 협박이라고 단정하지 말고
선택권이 없었다는 구조를 강조
Q3. 사직서를 본인이 직접 작성하지 않았나요?
모범 답변 예시
형식적으로는 제가 사직서를 작성했지만,
사직을 거부할 경우 불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작성한 것입니다.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 포인트: 사직서 작성 사실을 부정하지 말 것
→ ‘자유로운 의사 아님’으로 방향 전환
Q4. 해고나 권고사직 이전에 징계나 경고를 받은 적이 있나요?
모범 답변 예시
공식적인 징계나 서면 경고를 받은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업무와 관련해 중대한 문제를 지적받은 적도 없습니다.
✔ 포인트: 정당한 해고 사유 부존재 강조
Q5. 업무 성과나 근무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건 아닌가요?
모범 답변 예시
객관적인 성과 평가나 저성과자 통보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성과 개선에 대한 요구나 기회도 주어진 적이 없습니다.
✔ 포인트:
‘나는 일을 잘했다’ ❌
→ ‘문제 제기·개선 기회가 없었다’ ⭕
Q6. 회사가 제시한 권고사직 조건(위로금 등)은 없었나요?
모범 답변 예시
일부 금전적인 제안은 있었으나,
이는 사직을 전제로 한 것이었고 이를 거부할 경우 불이익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 포인트: 위로금 수령 여부보다
‘사직 강요 구조’가 핵심
Q7. 사직 이후 회사에 복직 의사를 밝힌 적이 있나요?
모범 답변 예시
사직이 제 의사와 무관하게 이루어졌다고 판단하여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복직 의사는 현재도 변함이 없습니다.
✔ 포인트: 복직 의사 명확히 → 구제 실익 인정
Q8. 왜 바로 소송이 아니라 노동위원회에 신청했나요?
모범 답변 예시
해고의 부당성을 신속하고 합리적으로 판단받기 위해
근로기준법에 따른 구제 절차를 선택했습니다.
✔ 포인트: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답변
Q9. 사용자 측 주장과 다른 부분은 무엇인가요?
모범 답변 예시
사용자는 자발적 사직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사직을 거부할 수 없는 분위기와 반복적인 압박이 존재했습니다.
이는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사직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 포인트: 감정적 반박 ❌
→ 사실 + 구조 중심 반박
Q1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모범 답변 예시
저는 계속 근무할 의사가 있었으며,
정당한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되었습니다.
노동위원회에서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심문회의 대응 핵심 요약
- 감정 표현보다 사실과 구조
- 모든 답변은 일관성 유지
- “억울하다”보다 “자유로운 사직 아님”
- 짧고 명확하게 답변
심문회의는 말 잘하는 자리가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논리를 보여주는 자리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